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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신앙은 삶의 노래입니다.
신앙은 삶으로 드러나야 참입니다.
신앙은 믿음의 표현입니다.
삶의 움직임입니다.
바램들을 향한 하나님 의존입니다.
신앙은 하나님 갈망을 함축합니다.
무엇을 갈망하는가?
자신의 가치는 자신이 갈망하는 것에 따라 결정됩니다.
그 갈망이 자신의 가치가 됩니다.
신앙은 생활로 이어가는 믿음의 행보입니다.
신앙은 그저 바라는 것이 아니라 그가 추구하는 그곳을 향해 하루하루 살아갑니다.
삶의 목적이 다릅니다.
다른 목적때문에 의미있는 하루를 삽니다.
의미는 진리 따라 사는 것입니다.
세상이 따라가는 방식은 근저에 욕심과 욕망이 자리합니다.
세상의 논리에 자기를 놓아 두지 않고
진리에 목말라하고 진리로 인해 자기인생을 수정합니다.
"내가 주는 물은 영원히 목마르지 않을 것이라."
비뚤어진 인생괘도를 수정합니다.
비록 더뎌가고 세상에 뒤지는 것 같아도 그것이 참입니다.
하나님과 동등되신 예수님,
세상의 이치를 따라 하나님으로 머무시지 않고,
세상의 논리와는 반대로 십자가를 택하셨습니다.
이것이 신앙입니다.
신앙은 쉽습니다.
세속이 기준이 아니라
진리가 기준이 되면 되기 때문입니다.
오늘 이 하루로 시작되는 신앙의 선택이 더 빛나는 하루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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