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 우리가 던지는 본원적 질문”
‘선택적 대면의 시대’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대면을 선택할 수 있게 되어 사람들에게 새로운 욕망의 파고가 일기 시작하였습니다.
대면을 회피하는 사람들에게 참 좋은 명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필요에 따라
욕구에 따라
자신의 취향에 따라
효율의 경중에 따라
사람을 직접 만나도 되고
굳이 만나지 않아도 되었기 때문입니다.
일면에서는 주체적 선택이라고 볼 수도 있지만,
아직은 어린 신앙인과 여전히 흔들리고 있는 교인들은 주일성수를 경험하지 못하고
가나안 성도로 전락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선택적 대면의 시대에서, 종전의 사역 전개 방식으로는
‘가나안 성도’들을 다시 회복시키기가 쉽지 않을 것입니다.
우린 여기서
궁극적이고 본원적인 질문을 던지고
그에 답을 해야만 합니다.
첫째, 이 시대 교회는 무엇인가?
둘째,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어떤 사람인가?
셋째, 온전한 영성은 무엇인가?
넷째, 일상속에서의 그리스도인의 삶은 어떠해야 하는가?
다섯째, 신앙생활이란 무엇인가?
여섯째, 교회생활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일곱째, 왜 믿음을 가져야 하는가?
이에 대해 우리가 찾은 답변이야 말로,
대면을 피하여 교회에서 멀어져가는 하나님의 자녀들을 이끌 수 있을 것입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이를 위하여 나도 내 속에서 능력으로 역사하시는 이의 역사를 따라 힘을 다하여 수고하노라”
골로새서1:29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도 듣는 시대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