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지도자의 자기경영”
교회가 새로운 시대를 선도하며 변화를 이끌기 위해 교회는 달라져야 한다고 말합니다.
도대체 무엇이 달라져야 하는 걸까요?
이 본원적 물음을 대하며, 교회가 변해야 하는 핵심을 두 가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는, 철저한 ‘하나님 중심으로의 회귀’입니다.
목회자 중심에서 하나님중심으로의 철저한 회귀입니다.
또 다른 하나는, ‘전인적인 그리스도인을 세우는 것’에 있음을 확신합니다.
전자는 이미 훌륭한 많은 목회자들께서 본을 보이고 계시기에 저는 후자에 대해 더 깊이 고심해 봅니다.
교회가 전인적 인간을 세우기 위해 사역의 전환이 되어야 하는 이유는 말입니다.
빛의 자녀된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변화시키는 사명을 제대로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함입니다.
세상을 사는 그리스도인들은 신앙과 생활 그 두 영역에서 빛으로 드러나게 되고
또 드러나야만 하는 것입니다.
우리 교회는 그런측면에서 보면 다소 일면에 치우쳐 있는듯 합니다. ‘세상으로 나아가라’고 가르치지만 세상에서 어떻게 영적으로 살아가고
어떻게 하는 것이 구원받은 자녀답게 살아가는 것인지 보여주지 않고 있습니다. 각자 자기 소견에 옳은대로 살아가도록 둡니다.
영적 사람들이 세상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교육하고 훈련하여야 합니다. 교회 교육이 어떤 한 영역만 감당하게 되면
그리스도인이 세상을 살아가는 것은 여전히 어려울 수 밖에 없습니다.
“영적 그리스도인들의 자기관리”는 성경적 원리에 따라
자기를 스스로 경영하는 중요한 훈련이 될 것입니다.
그러기에, 그들의 목자요 지도자된 우리들의 자기관리가 먼저 선행되어야 함은 명확할 것입니다. 전인적인 그리스도인들을 배양하기 위해,
“영적 지도자의 자기관리”로 본을 보이는 우리들이 되면 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내가 내 몸을 쳐 복종하게 함은 내가 남에게 전파한 후에
자신이 도리어 버림을 당할까 두려워함이로다” 고린도전서 9:27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도 듣는 시대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hGrcvAZdDm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