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걸음이 기적을 이끕니다”

바른 길, 옳은 길을 걸어야 하는 많은 이유중 그 하나는 

그 걸음 자체가 기적을 이끄는 힘이 되기 때문입니다.

기적은 가만히 서 있는 자에게 갑자기 일어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일하시니 “너희는 잠잠하라”는 말씀을 곡해하지 않으셔야 합니다. 

마치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그저 잘 될거라고 생각하면 안 됩니다.

하나님의 역사와 기적은 믿음에 근거한 결단으로 걸음을 내딛을 때 비로소 일어나기에 그렇습니다. 

그리고 결과를 잠잠히 하나님께 맡기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 딛어야 합니다.
도전해야 하는 것입니다.
걸음을 시작해야 합니다.

홍해 앞까지 걷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해야하는 행동입니다. 

오병이어를 주님께 드리는 것은 우리의 드림입니다.

그 다음 주님께서 역사하십니다.

요단강가에 발을 내 딛어야만 요단강이 마릅니다.
주님에게 나사로의 시신을 보여야 살아납니다.
백부장 처럼 주님을 찾아 부탁을 드리는 것은 우리의 몫입니다.
물위를 걸어야 물위에 걷게 됩니다.
그물을 내리지 않고서는 찢어질 만큼의 고기를 잡지 못합니다.

믿음은 행함으로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는 것처럼, 우리들의 목회 역시 그렇습니다.

오늘도 성실하게 본질적 사역으로 하나님 앞에서 그분의 양들을 돌보고 

먹이기 위한 꼴을 준비하는 시간으로 보내면 합니다.

그리 보내는 하루속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실 것이라는 믿음으로 하루를 시작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시몬에게 이르시되 깊은 데로 가서 그물을 내려 고기를 잡으라” 누가복음 5:4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도 듣는 시대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bHNcDweSOa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