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준비하십시오”
미래를 예측한다는 것은 참 어렵지만 어느정도의 미래 조망은 가능할 것 같습니다.
미래는 누구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미래를 조망한다는 것은 새로운 시각을 갖고 내일을 바라보며 오늘을 해석하는 것입니다.
하룻 밤 사이에 무수히 쌓여지는 빅데이터는 블랙스완도 예측 가능하다고 말합니다. 비단 데이터 분석결과가 아니더라도, 시세를 바라만 봐도 내일의 흐름은 간파가 되곤 하지요.
무엇을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엇을 할 수 있음을 뜻하고 그 무엇을 봐야만 지금 내가 그 무엇을 준비할 수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비무환입니다. 우리나라 역사가 말하듯이 미리 준비하지 못해 외세침입만 500회 이상이 되었습니다.
영적 세계를 위해 싸움을 싸우는 우리를 겨냥한 사탄의 꾀는 상상을 초월해 교묘히 다가올 것입니다. “영적 유비무환(有備無患)” 을 위해 내일을 조망하며 깨어있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대가 악하다’는 말로만으로는 내일을 준비할 수 없습니다. 움직여야 합니다. 힘써 내일을 바라보고 실제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할 듯합니다. 목전의 위기대처도 하지만 내일을 위한 준비를 동시에 수행하는 우리가 되어야할 듯 합니다.
오늘도 내일을 위한 준비를 하나하나 해가는 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그 중의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마태복음 25:2-4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도 듣는 시대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rZtPuZjomb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