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이 아닌 나로 살아가기”
제한된 시간 속에 살고 있는 우리입니다.
그러기에 시간을 낭비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낭비하는 시간 중 흔한 낭비는 내가 아닌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려는 것입니다.
누구를 모방하는 행위입니다.
아마도 누군가를 따라한다는 것이 손 쉬운 선택이기도 하며,
힘든 인고의 시간 없이 그 모습을 갖출 수 있고 나름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모두가 아시겠지만, 그 누도 같을 수 없고 또 같아지지 않습니다.
일난성 쌍둥이라도 서로 다릅니다. 그러나 어리석게도 우리 눈 앞에 보이는 성공한 사람,
그 사람의 가능한 모든 것을 따라하며 인생을 보냅니다.
우리 자신은 고유하며 단 하나뿐인 유일한 개체입니다.
다만, 자기가 누구인지 자신도 모른채 어떤 일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이 마치 자신인 줄 착각하는 것입니다. 참 불행한 것입니다. 진정한 자신을 살아보지 못하고 보여지고 싶고 나타내고 싶은 자신이 전부라고 생각하고 그렇게 살아갑니다.
마치 허상을 보는 것 같습니다.
우리 각자는 각자의 인생이 있고 각자의 자리가 있고 각 자의 사명이 있고 이 땅에서의 역할이 있습니다. 그 자리매김이 되셔야 합니다.
‘자기로 살기’, ‘자신으로 살기’ 가 되어야 합니다.
한정된 인생의 시간선상에 ‘타자’로 살지 말고 ‘자신’으로 살아가면 합니다.
나의 나됨은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자기발견”은 각자가 찾아야 하는 ‘최우선 과제’입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해의 영광이 다르고 달의 영광이 다르며 별의 영광도 다른데 별과 별의 영광이 다르도다” 고린도전서 15:41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도 듣는 시대창문을 볼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_EpUKcndaA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