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보는 우리의 관점은 언제나 말씀을 통한 것입니다.
바로 진리이지요! 진리는 주님이십니다.
또한 주님은 길이며 생명입니다.
이것은 비유가 아닌 동격입니다.
우리가 걸어갈 길은 주님의 길,
십자가의 길,
영원한 생명의 길,
부활의 길,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길입니다.
우리가 살아가야 하는 삶의 방안도 진리입니다.
진리가 주님 자체이시므로 주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 주님의 양식이기에
우리의 양식 또한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것이며,
그 진리안에 있을 때 우리는 영혼의 자유를 누리게 됩니다.
죄의 억메임으로부터,
욕망와 욕심으로 점철된 죄악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립니다.
그 누림의 기초는 주님의 자유함입니다.
생명은 살아있는 것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존재하는 육체만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생동감, 움직임과 변화와 성숙 그리고 성장을 이루어가는 것입니다.
주님은 지금도 살아있으십니다.
여전히 우리를 위하여 중보기도하시며 우리와 함께 동행하십니다.
살아있음은 역동성을 이루어 냅니다.
생명력은 영향력의 파장을 일으킵니다.
그러므로 그러한 파장의 생명력 역시 여전히 우리로 부터도 일어나야 합니다.
주님께서 그러하셨듯이 말입니다.
시대가 변하고 어려워도 말씀은 언제나 동일한 절대가치로 우리에게 역사하십니다.
그러기에 혼란스러운 시대을 이겨내는 능력은 역시 말씀의 권능으로 비롯됩니다.
말씀의 권능이 우리에게 자리하기 위해서는
그 말씀을 따라 자신의 삶속에 녹아날 때 비로소 나타나게 됩니다.
삶에 말씀이 녹아나는 것은 말씀이 레마가 되어 내 생각은 죽고
말씀이 기준(관점)이 되어 삶의 순간순간에 이루어지는 선택을 온전하게 하게 합니다.
오늘 우리에게 주어진 하루의 삶 그 삶의 관점이 살아있는 말씀이 되어
선택의 기로에서 조금도 망설임 없이 하나님의 가치를 실현하는 하루가 되면 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좁은 문으로 들어가라 멸망으로 인도하는 문은 크고 그 길이 넓어
그리로 들어가는 자가 많고 생명으로 인도하는 문은 좁고 길이 협착하여
찾는 자가 적음이라” 마태복음 7:13-14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 듣는 시대창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71PGGH6xV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