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이 생각하지 말라’,
‘영혼까지 끌어모아(영끌) 주식이든 비트코인이든 사라. 그렇지 않으면 죽는다.’
지금의 시대정신이라고 합니다.
가치의 상실, 미덕과 인격이 상실된 시대정신 속에 살고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이 시대를 살아갈 수 없기 때문일지 모릅니다.
영혼이 지치고 피곤하며 흔들리는 시대입니다.
세속적 가치관이라는 언어가 무색할 만큼의
‘가치관 상실의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가고 최선을 다하면 좋은 일이 있을것이고
그 결과는 반드시 해피엔딩이라는 조언은 이 시대와 맞지 않는 듯합니다.
일상이 멈추어졌다는 것은 단순히 일상의 행동을 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생각과 가치가 사라진 것입니다.
사라진 가치를 회복하는 것은 복음의 정수만이 가능할 것입니다.
퇴색되어가는 가치중심의 시대정신을 다시 회복하고
더 나은 ‘인간실존’을 역설하기 위한 메신저들의 태동이
여기저기에서 일어나면 합니다.
눈앞의 현실적인 어려움에 휘둘리며 흔들리는 상념들로부터 뛰어 올라
넓고 높은 곳에서 지금의 시대를 바라보는 영적인 지도자들이 살아나는
부활의 시대로 이끌어가야합니다.
쇄퇴해가는 이 시대정신을 간파하고 시대정신의 회복을 향한 우리의 외침과
그것을 그대로 살아내는 체득화의 물결이 우리로부터 흘러나와야할 때입니다.
이 세상이 마치 카지노같다고 어느 소설가가 표현 했습니다.
다음세대를 카지노판으로 몰아갈 수 없습니다.
건강한 시대를 이루기 위한 올바른 가치관을 역설하면 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롬5:5] 소망이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아니함은 우리에게 주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마음에 부은 바 됨이니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 듣는 시대창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n5-97ZTDxQ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