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C 5단계 성장전략. 목회컨설팅연구소 2015년~2019년 성장전략을 소개합니다.
제목 주님과 맞잡은 두 손 등록일 2021.02.03 조회수 515
작성자 목회컨설팅연구소
내용

저는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통해

‘한국교회를 향해 드리는 제언’을 시리즈로 송출하고 있습니다.

'머뭇거리다 많은 것을 잃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것은 제언시리즈 제1탄의 제목입니다.

벌써 제언시리즈를 송출한지 6주가 지나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 사이 동안에도 한국교회에 대한

비 교인들의 호감도(신뢰도)가 급격히 실추하고 있습니다.

조사에 따르면 한국교회를 향한 신뢰도가 32%에서 21%로 추락했다는 것입니다.

이 보도 이후 지난주간 교회발 코로나 확진자가 증가했고

다시 구설수에 오르면서 잠정적으로는 더 추락하지 않았을까 생각하게 됩니다. 

‘정체’는 잠시 멈춤일 뿐이거나 숨고르기라고 합리화할 수 있지만,

‘침체’는 ‘ 늪 ’과 같아서 허우적거릴수록 점점 더

수렁으로 빨려들어가는 특징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치’는 그냥 흘러가는데로 내버려두는 것입니다.

침체의 늪에서 헤어나올 수 있기 위해서 주님의 손 내밈이 요구됩니다.

주님의 팔에 의지하여 빠져나와야 합니다.

그리고 그분께서는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이방인들의 구원을 위해,

사도 바울을 불러 그로 하여금 전도하게 함으로 복음이 전파되었다는 것을 본다면

하나님께서는 분명 '사람’을 통하여 그리고 우리를 통해 역사하실 것입니다.

침체의 늪에서 빠져나오기 위해 주님께 손을 내밀며 준비된 주의 종들이 여기저기에 있습니다.

각자 홀로 ‘늪’에서 바둥거리기 보다는,

서로가 주님의 손이 되어 맞잡고

서로가 서로에게 도움의 손길이 되는 것 자체가 겸손이며

영성의 한 가지 모습이지 않을까 합니다.

함께 고민하고 연구하고 임상하고

서로의 제안들에 귀를 기울이고 적용하며

도전하는 적극적인 방안으로 한 걸음씩 내딛음이 절실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여호와께서는 높이 계셔도 낮은 자를 굽어살피시며 멀리서도 교만한 자를 아심이니이다

내가 환난 중에 다닐지라도 주께서 나를 살아나게 하시고 주의 손을 펴사

내 원수들의 분노를 막으시며 주의 오른손이 나를 구원하시리이다” 시편 138:6-7

* 유튜브 채널 “목컨TV”를 검색하시면 음성으로 듣는 시대창문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https://youtu.be/Zuo550q8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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