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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乙)의 삶에서 벗어나 자아성찰의 인고를 지나 인생의 갑(甲)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세상을 살아가는데 갑으로만 살 수 없는데도 말입니다.
그러나 우리 각자의 인생은 스스로 마음먹기에 따라, 결단에 따라 갑으로 살 수 있지 않을까요!
내가 무엇을 추구하는지 ?
내가 갈망하는 것이 무엇인지?
스스로 던지는 질문을 통해 그 답을 찾아가는 삶을 사는 것이 가능하면 합니다.
그저 정해진 대로,
각본이 있는 대로 ,
교과서적으로 그렇게 사는 것으로부터
벗어나 스스로의 질문과 답을 만들어가며 사는 것입니다.
타인과의 비교로부터 탈피하고
정해진 답안지를 따라 선택하는 것이 아닌 주도적인 삶을 살아가는 것입니다.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이 갑이 되어 살아갑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위탁하신 자유의지로 삶에 대해 갑으로 살아가도록 축복을 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자기에게 맡겨주신 인생을 진리에 근거하여 선택하고 그렇게 살아가면 합니다.
갑이 되면 즐겁고 신납니다.
가볍고 흥미롭습니다.
이것을 ‘인생 지도그리기’
혹은 ‘인생의 타임라인’이라고 합니다.
자신의 일생을(물론 알수 없지만) 시간대별로(연령대) 나누어 그림을 그려보는 것입니다.
타임라인대로 반드시 되지 않을지라도,
어쩌면 인생계획 없이도 더 좋은 일들이 생길지라도,
인생의 시간선을 그려보십시오.
세월을 아끼는 것도
인생을 아름답게 살 수 있는 것도
참되게 후회없이 살 수 있는 것도
자신의 인생지도를 가지고
그 길 따라 살아갈 때 주어지는 삶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그가 모압 지방에 있어서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을 권고하사 그들에게
양식을 주셨다 함을 들었으므로 이에 두 자부와 함께 일어나 모압 지방에서 돌아오려 하여” 룻기 1: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