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이 아름다워지려면 덧셈을 하십시오.
[사랑+성취+역할+의미+애착이론]입니다.
‘성취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자신감 갖고 더 나은 삶으로의 결단을 하게 되면 윤택하고 아름다워집니다.
‘역할’은 나이에 걸맞는 품위와 인격 그리고 감당할 사회적 책임을 갖는 것입니다.
마땅히 감당해야만 하는 책임 역할을 하지 못하면 아름다움을 가꿀 수 없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랑’해야 아름다움은 꽃을 피웁니다.
삶이 아름다워지는 꼭대기는 ‘의미와 가치있는 삶’입니다.
타인을 위하고 사회에 기여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이것으로는 충분 요건이 되지 않습니다.
한가지 필요한게 있습니다.
‘애착이론’입니다.
우리는 잠시 혹은 일정한 시간 동안 사랑의 열정을 지속할 수 있지만
사랑의 밀도는 세월이 흐르면서 조금씩 줄어들게 됩니다.
사랑이 식은게 아니라 상황이 달라진 것 뿐 입니다.
이것은 자연적 이치입니다.
그래서 ‘애착이론’ 이 필요한 것입니다.
애착이론은 사랑을 가꾸는 것입니다.
우선, 민감해야 합니다.
나의 필요보다 타인의 필요를 찾습니다.
내 방식이 아닌 타인의 방식으로 살아가기 위함입니다.
둘째, 일관성입니다.
일관성은 신뢰를 구축하게 됩니다.
삶을 가꾸기 위해서는 일관성을 유지해야 합니다.
셋째, 따뜻함입니다.
애착을 유지하기 위해 따뜻함을 갖추어야 합니다.
따뜻함을 표현하는것이 서툰 저로서는 여간 힘든게 아닙니다.
연습하고 훈련해야 할 정도입니다.
넷째, 관계 개선 능력이 필요합니다.
섬김과 헌신은 관계 개선의 회복 탄력성을 좋게 합니다.
이러한 것들에 대한 자기확인, 그리고 지금 현 위치를 파악하는 것은 새로운 출발의 시작이 됩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사람들이 한 중풍병자를 네 사람에게 메워 가지고 예수께로 올쌔 무리를 인하여 예수께 데려갈 수 없으므로
그 계신 곳의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중풍병자의 누운 상을 달아내리니” 마가복음 2:3-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