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인을 돕는 자가 성령의 사람입니다.
성령님은 도우시는 영입니다.
그 영이 우리 가운데 계심으로 우리 안에서 또 다른 이를 돕고자 하는
영적인 욕구가 넘쳐 납니다.
사람은 본성적으로 자기 본위로 살고자 합니다.
그것을 부인하고 타인 중심으로 살고자 하는 맘을 갖게 하는 것은
본질상 성령님의 역사입니다.
성령이 아니고는 예수를 주라 시인할 수 없는 것 역시
타인 중심으로 바뀐 것을 의미합니다.
성령은 진리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보혜사이십니다.
성령은 주의 영이십니다.
성령은 지금 운행하십니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시제는 항상 현재입니다.
성령은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십니다.
성령은 우리를 구속하셔서 회복하게 하십니다.
성령은 하나 되게 하시는 영입니다.
하나되고자 하는 의욕이 넘친다면
그는 지금 성령의 소욕에 따라 살아가려는 것입니다.
성령은 인격이십니다.
그리하여 인격의 열매를 맺도록 이끄십니다.
성령은 사람을 사람되게 하십니다.
성령은 불가능한 일들을 가능하게 하십니다.
성령은 깨닫게 하십니다.
성령은 오늘 새롭게 하십니다.
성령은 오늘 타인을 돕고자 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성령께 이끌림을 받는 이 하루였으면 합니다.
그러기 위해,
*진리 안에 거하십시오.
*내 뜻을 하나님의 뜻에 복종시키는 기도의 시간을 가지십시오.
*자기를 비우십시오.
*자기를 십자가에 목 박으십시오.
오늘 하루로 시작하여 남은 일생동안 성령 안에 거하는
성령의 사람이 되어가는 우리가 되었으면 합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 소장 -
요한복음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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