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 마음속에 나비가 삽니다.
작은 나비의 날개짓이 큰 변화를 가져옵니다.
우리의 작은 변화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
작은 시도를 멈추지 않아야 합니다.
실패와 성공은 영적 사역에는 없습니다.
다만 짙은 구름 그 위에 맑고 푸른 하늘을 보지 못하는
안타까움이 있을 뿐 입니다.
믿음은 그 너머를 보는 영혼의 눈입니다.
믿음은 오늘을 딛고 내일을 보는 눈입니다.
눈앞에 있은 넘어야 할 구름을 바라보는 것(see)을 하지않고,
그 너머 멀리 내다 봅니다(foresee).
지금
이 순간 주어진 모든 것을 귀하게 여기고
소중하게 생각하고 성심을 다 합니다.
사랑의 수고를 마다하지 않습니다.
소망과 희망을 끈을 잃지 않고 인내하며 저너머를 주목합니다.
왕자의 자리도 포기할 수 있습니다.
누림도 포기합니다.
세상의 지식을 배설물로 여길 수 있습니다.
하늘보좌도 버릴 수 있습니다.
저 너머를 보기 때문입니다.
이것이 신앙이며 믿음입니다.
오늘을 사는 이유입니다.
오늘 믿음의 역사를 기대하며
오늘 나서는 이유입니다.
오늘 한 조각의 말과 생각의 나비는 내일의 나를 드러냅니다.
그래서 오늘 날개짓을 잘 해야할 것 같습니다.
아침은
우리로 하여금 또 다른 날개짓을 할 수 있도록(후회하지 않도록) 기회를 줍니다.
지금(present)는 선물(present)입니다.
오늘은 어제와 다른 인생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지난 것은 잊고 내일을 향해
오늘 새로운 날개짓을 시작할 수 있는 것입니다.
다시 시작합시다.
어제와 다른 내일을 향해 오늘에 당당히 나아가면 합니다.
어제는 이미 지나갔습니다.
- 글쓴이: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 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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