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사역자는 종교적 의무감에 젖어
있는 자가 아닙니다.
그는 율례적인 관습에 따라 사는
자가 아니며,
자신의
종교적 행위를 통해 스스로 만족하는 자가 아닙니다.
오히려
세상 속에서 그리스도인의 모습으로 살아가 영적인 영향력을 끼치는 자입니다.
그는
사회생활의 목적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열심히
사는 이유 역시 하나님입니다.
살아야
하는 이유와 최선을 다해 주어진 일을 감당하는 것도 하나님입니다.
저는 이런
맘 갖고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이 보고 싶습니다.
어디에
거하든지,
어떤 일을
하든지,
무엇을
추구하든지,
누구와
함께하더라도
그의 삶에
그리스도의 향기를 전할 수 있는
그런
하나님의 사람을 세우고 싶고,
저 자신이
그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진정한
그리스도인.
참 신앙인.
주님이 중심되어 사는 믿음을 가진 자.
한결같은
삶으로 신뢰가 가는 사람.
아무 얘기
하지 않아도 삶을 나눌 수 있는 그런 사람.
비전을
위해 자기를 기꺼이 드리는 사람.
순간에
머물지 않고 영원을 향해 지치지 않고 나아가는 사람.
처음과
과정과 마지막까지 함께하고 싶은 그런 사람.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
사람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사람에
목마릅니다.
진정한
신앙인
진정한
교회
진정한
하나님의 사람이 무척 그리워집니다.
우리가
마주하는 세상과 다른
우리가
상식으로 여겨지는 그런 모습과 다른
우리의
가짜 모습과 다른
서로를
세워 주고 힘 되어 주는 그런 사람.
외식과
가식을 벗어 버리고 참 자아로 사는 그런 사람.
바로 이런
사람이고 싶습니다.
이런 자를
사역자라고 부릅니다.
하나님의
사역에 동참하는 그런 자입니다.
… 당신은 어떤 자입니까?...
저기! 바로 그 사람이고
싶습니다.
그런
사람과 겨울을 걷고 싶습니다.
-글쓴이 : 목회컨설팅 연구소
김성진 소장 –
고린도전서 3:5
그런즉 아볼로는 무엇이며 바울은
무엇이냐
그들은
주께서 각각 주신대로 너희로 하여금 믿게 한 사역자들이니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