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 우리가 갈구하게 될, “3H시대”를 역설한 적이 있습니다.
Healthy, Happiness, Hope
어느 하나를 떼어둘 것이 없습니다.
지금은 Healthy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시대의 변곡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건강’은 우리 ‘인간의 바라는 바’ 정도가 아니라
인류 역사를 바꿀 수 있다는 사실을 날마다 확인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희망의 찬가’를 불러야 합니다.
변곡점에 다달은 우리들의 희망을 찾고 싶은 것입니다.
희망은 믿음으로 승화되고, 우리의 바램대로 우리의 미래가 될 수 있습니다.
희망에 대한 믿음을 갖고 살고 싶습니다.
-위기앞에 흔들림없이 국가적으로 그리고 총체적으로
차분히 대응하는 실력있는 우리나라를 희망합니다.
-진솔하며 이념에 얽메이지 않고
진정으로 국민을 위한 국민에 의한 정치인을 희망합니다.
-영혼을 잃은듯 우와좌왕하는 사람들에게 영혼의 외침을 하는
영적 리더를 희망합니다.
-비판보다 대안을 우선에 두는 전문가를 희망합니다.
-어림짐작이 아닌 정확히 진단하고 측정하여
체계적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을 희망합니다.
-올바른 가치관으로 영혼을 움직여 그 가치관이
삶의 기준으로 준하여 모두가 살아가게 되는 그런 날을 희망합니다.
-강하면서 실력을 겸비하고 겸손한 그런 리더들이 가득한 사회를 희망합니다.
-남을 나보다 낫게 여기며 존중할 줄 아는 사람들을 희망합니다.
- 틀림이 아닌 다름을 알고 상대를 진심으로 존중하는 그런 사회를 희망합니다.
-무질서와 방목의 현상에서도 인간됨과 인간의 존엄성에 준거한
품격을 지키는 인간이기를 희망합니다.
-무엇보다 속히 코로나19의 종식을 희망합니다.
희망(Hope)이 가득하여
우리 모두가 행복(Happiness)하고
건강(Healthy)한 날이 가득하기를 희망하며
오늘의 시대창문을 엽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