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시대’를 아시나요.
‘After Disease’, 누구도, 예상도, 예측도, 통계도, 분석도,
군집도 해보지 못한 시대가 이미 도래했습니다.
그리고 ‘BC(Before Corona)’는 지나간 시대가 되었습니다.
협업에서 다시 분업으로,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인공지능을 포함한 지식경영자와 막노동을 해야 하는 노동자 계층,
이렇게 두계층으로 나뉘어짐이 보입니다.
대면에서 비대면의 시대로 바뀌었습니다.
유형에서 무형으로 ‘힘의 이동’이 이루어졌습니다.
세계경영에서 사이버경영이 될 것 같습니다.
다시 자국경영으로 돌아왔습니다.
그러나 이전의 자국경영과는 결코 다릅니다.
여전히 예기치 못한 일들이 다가올 것 같습니다.
소리도 없고 보이지 않은 바이러스가 직위의 평준화를 만들어 버렸습니다.
왕, 공주, 국가최고지도자, 사장, 의사, 교수, 교사 ...
다시한번 인간의 약함을 여실히 보여주고 일깨워주고 있습니다.
문명의 정의를 다시 내려야 합니다.
이러한 때, 우리가 할 수 있는 것은 하나 밖에 없습니다.
자신의 생명을 하나님께 맡기고
오늘을 성실하게 진실되게 인간답게 살아가는 것입니다.
‘다가올 오늘’은 이제 누구도 모릅니다.
AI도 모르며, 기계도 모르고, 사람도 역시 모릅니다.
단지 인간은 약하다는 사실만 남습니다.
그러기에 자신의 힘으로 살수 없습니다!
하나님의 이끄심에 자신을 놓아두면 그 분이 이끄십니다.
우린 단지 그분에게 맡긴채, 다가올 지금에 신실하게 살아갈 뿐입니다.
‘다가올 지금’
AD시대의 변화를 붙들고 이 시대를 넉넉히 감당하기 위해
성큼 ‘다가올 지금’을 믿음으로 다시 일어납니다.
그래서 시대의 창문을 오늘도 이렇게 엽니다.
오늘의 시대창문입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잠언 3: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