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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언어의 온도

등록일

2020.03.09

조회수

714

작성자

목회컨설팅연구소

내용

“바라는 무엇이든 최선의 노력을 하면 해 낼 수 있다. 만약 실패하더라도 다시 도전하면 반드시 성공할것이다.”

이 어록은 얼마전 작고한 젝 웰치(GE전 회장이었던)어머니인 그레이스 웰치(GraceWelch)가 아들에게 남긴 말입니다.

누군가를 위해 내가 하는 말의 수준은 어떨까 생각하게 합니다.

무게있는 언어, 정제된 언어, 살리는 언어, 누군가의 인생을 바뀌게 할만한 언어, 생명의 언어, 역동의 언어..

이러한 것들은 언어의 품위를 넘어 역동의 언어입지 않을까 합니다.

사람을 움직이게 하는 언어를 줄 수 있는 삶이 되고 싶습니다.

말을 많이 하기보다 생각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겉도는 말을 하기 보다 깊이있는 내 영혼의 말을 하고 싶습니다.

아무렇게나 던지기 보다 신사다운 말을 하고 싶습니다.

내 언어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함는 물론이거니와 누군가에게 건네는 착한 말, 격려의 말은 리더의 기본입니다.

은혜가 고르게 하는 말은 언어의 훈련을 통해 다듬어집니다.

그런데

역동의 언어는

언어의 묵상이 없이는

되새김이 없이는

생각이 없이는

내가 할 언어와 삶의 일치가 없이는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언어가 되지 않음을 깊이 생각하며 오늘 아침의 시대창문을 조심스럽게 엽니다.

-글쓴이: 목회컨설팅연구소 김성진소장-

“무릇 더러운 말은 너희 입밖에도 내지 말고

오직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대로 선한 말을 하여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게 하라”

‭‭ 에베소서‬ ‭4:29‬

아침묵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