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나는 어느 정도로 성숙한 사람이며 또 누군가의 멘토가 될 수 있을까요?
잘못을 인정하는 인품, 관대함, 감사하는 마음,
살아있음을 소중이 여기는 자세, 하나님과 사람들과 소통하는 사람, 내려놓는 기쁨을 아는 사람,
온화함 등
이 외에도 많은 덕목들이 있을 것입니다. 무엇보다 사람됨이 최우선일 것입니다. 인간됨됨이가 자라나 타인을 위해 섬기는 것입니다.
누군가에게 힘이 되고 싶은 맘과 또 다른 이를 사랑하며
기꺼이 섬기려는 맘이 앞서는 사람이어야 할 것입니다.
자기를 쳐서 주님 말씀에 굴복시키려는 영성을 소유하고,
삶의 기준이 진리이기에 그 진리에 자신을 투영하려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성실하게 자신의 분깃에 충실하게 임하려 하고
맡은 바 그 자리에 최선을 다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하나님 사람이라 일컬음을 받기에 부족함 없는 사람일 것입니다.
오늘 이 하루도 이러한 사람이고파 간절해 하며 하루를 열어갑니다.
무더위 강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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