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속단하지 않는 자세는 겸양과 덕을 세웁니다. 형제우애에는 덕을 세워야 합니다.
또한 덕은 교회 공동체에 원동력이 되며 아름다움을 조성합니다.
덕스러움이 넘치는 교회는
감성이 가득해져서 사랑과 행복을 낳습니다.
덕은
인격의 여유로움입니다. 부드러움입니다. 포근함입니다. 덕은 겸손입니다. 배려입니다. 덕은 사람과 사람을 잇는 가교입니다. 사람을 모이게 합니다 덕은 신앙인의 성숙을 드러내는 심성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그 분 형상 닮은 우리에게
가장 크게 나타나야 하는 인품은 바로 덕입니다. 그래서 교회 리더의 요건 중 하나가 덕스러움이며 성숙한 리더십을 나타내게 됩니다.
이러한 덕을 세우는 행동수칙이 바로 속단을 더디하는 것입니다.
말과 행동에 있어서
무엇이든지
누구든지
속단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덕은 이렇게 자라납니다.(고전14:26)
오늘 이 하루가 그대 속한 그 곳 그 자리에 덕을 세우는 날이 되시면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