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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은 사랑이시라 “
그러시기에 우리에게 ‘죽으심’의 사랑을 주셨습니다.
그것이 십자가의 사랑입니다 .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 것처럼 우리들도 그리 사랑하라 하셨습니다.
사랑의 중심원은 아낌없이 주는 것입니다.
주는것이 부족한 저로서는
복음을 받은 후 가장 오랜세월동안
자신과 싸워온 진리이었습니다.
주는 것이 참 좋습니다.
“주는 자가 복되다” 했습니다 .
줄 것이 부족해서 아파한 적이 다소 있습니다.
목사이기에 주는 것이 그리 만만하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순수하게 사람들을 섬기는 것으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
현재 저의 사역인 컨설팅은
생각하면 거리가 먼 것 같지만,
할 수 있는데까지 순수함으로
사람을 대하려하고 그리 살아가고 있습니다.
순수함의 뜻은 계산적이지 않다는 의미입니다.
사람을 이중적 잣대로 대하거나 꿍꿍이 속으로 대하지 않습니다.
그러다보니 자주 사람들로부터 역으로당하기도 하고
자주 배신을 당하기도 하고
황당한 일들을 많이 겪습니다.
좀 약게 살면 그리 아파할 필요가 없는데도
그리 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사랑은 존중하며 주는 것을 아까워하지 않는것이기 때문입니다.
순수를 이용하거나,
밟는 사람은
하나님과 그 분이
해결해야할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주저주저하게 됩니다.
사람을 피하게 되기 때문입니다.
상처에 대한 방어기재가 생긴 것입니다.
그래서 참 슬픕니다.
아니 아픕니다.
그래도 사랑해야지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기 때문이지요.
순수하게 살고 싶습니다.
사람을 사랑하셔서 자신을 주신 주님처럼 그리 살고 싶습니다.
오늘도 순수함으로 하나님과 사람앞에 살아가면 합니다.
- 글쓴이 : 목회컨설팅 연구소 김성진소장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