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을 수 있는 사람

믿음의 시작은 자신을 향한 믿음이 끝날 때 시작됩니다.

믿음은 자신의 삶을 맡기는 것이기에 자기는 없습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전적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므로 미쁘신 주님에게 자신을 맡깁니다.

믿음은 순종을 의미하기에 그냥 따릅니다.

그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은 사랑하는 것이기에 그냥 사랑합니다.

자기를 사랑하지 않고 타인을 사랑합니다.

이로써 주님의 제자의 길을 걷습니다.

믿음은 바른 길을 따라 살아갑니다.

믿음의 대상이 진리이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옳은 것을 선택합니다.

믿음이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믿는다는 것은 그 대상을 선택했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당신이 선택하는 것을 바라보면 그의 믿음을 가늠할 수 있습니다.

믿음은 비워 있습니다.

비움의 크기가 믿음의 크기이기 때문입니다.

빈 그릇이 믿음의 그릇입니다.

믿음은 존재입니다.

살아있다는 것은 믿음이 있다는 것입니다.

믿음이 이기며 능히 감당하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힘입니다.

믿음은 무엇이든 가능하게 할 수 있는 힘입니다.

힘은 영향력입니다.

믿음의 사람은 영향력을 가집니다.

사회를 밝게 합니다.

믿음은 모든 인간관계의 핵심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 나라를 이루게 하는 원동력이 됩니다.

믿음은 자기의 절대가치를 하나님께 둡니다.

믿음은 그분에게 자기의 모든 것을 헌신합니다.

헌신의 크기는 믿음의 크기입니다.

* 믿음의 사람을 보고 싶어하십니다.

저도 보고 싶습니다.

* 이 세상에서는 믿을 수 있는 사람을 보고 싶어합니다.

저도 이런 자들과 함께 하고 싶습니다.

당신은 이런 믿음을 가졌습니까?

당신은 믿을 수 있는 사람입니까?

당신은 믿음의 영향력을 전하는 믿음의 사람입니까?

오늘 자신의 믿음을 살피는 하루였으면 합니다.

 글쓴이 : 목회컨설팅 연구소 김성진 소장

데살로니기전서 1:7

그러므로 너희가 마게도나와 아가야에 있는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었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