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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무엇이 헌신일까요?
헌신은 나를 드리는 것입니다.
관례나 의식이 아닙니다.
실제 삶의 전 영역을 드리는 것입니다.
드림은 내것을 놓아버리는 것입니다.
자식에게 헌신할 때 자신이 취하고 싶은 것들
자식위해 다 내려놓는 것과 같습니다.
내 것이 없는 것이 헌신입니다.
헌신했으니 없는 거지요!
헌신은 입술의 고백이 아닙니다.
헌신은 겉치레의 포장이 아닙니다.
헌신은 잉여의 드림이 아닙니다.
헌신은 나를 드리고
나를 버리고
나를 위해 살지 않는 것입니다.
헌신은 셈을 하지 않습니다.
헌신은 따지지 않습니다.
헌신은 보상을 기대하지 않습니다.
주님께서 나와 우리를 위해 헌신하심으로(롬5:8)
어떤 보상을 기대하지 않으신 것과 같습니다.
헌신의 가치는 헌신 자체에 있습니다.
헌신은 그 자체가 축복입니다.
헌신이 기쁨이 되어 의미있는 삶으로 이끕니다.
오늘 헌신의 기쁨으로 자신을 드리는 하루이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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