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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하루를 살아도 제대로 살고 싶습니다.
우러러보아 부끄럽지 않고
둘러보아 아쉬움이 없고
살펴보다 후회로움이 없는 그런 삶 말입니다.
간절함만큼 그리 살지 못함이 드러납니다.
그래서 몸부림이라도 치고 싶은 것입니다.
몸부림이 갈망이 되어
나를 온전한 하나님 사람으로 나아가면 합니다.
이른 아침 자리를 털고 일어나
하나님 앞에 손을 모으며 구하는 것도,
하루의 삶에 첫 발을 내딛으며
시작하는 순간에도,
무엇을 해야할까 되묻는 순간에도,
내 삶이 행복해지고 싶은 갈망으로
깊은 생각으로 들어가는 찰라도,
오늘의 바램을 되뇌이며
또 주님께 조용히 읖조립니다.
부끄럼없이
아쉬움없이
후회함없이
그런 하루를 또 인생일기에 넣고 싶습니다.
그래서 이 하루 기대하며
한걸음 떼어 보려합니다.
빌1;20 "나의 간절한 기대와 소망을 따라
아무일에든지 부끄럽지 아니하고
오직 전과같이
이제도 온전히 담대하여
살든지 죽든지
내 몸에서 그리스도가
존귀케되게 하려 하나니"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이리 살아가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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