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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위대한 결정은
자기를 내려놓고 공의를 선택하는 것입니다.
인생은 수없는 선택과
순간순간의 결정의 연속들로 엮어져 갑니다.
아주 작은 순간의 선택과 결정도 있고
운명을 바꾸게 될 만한 선택과 결정도 있습니다.
어떻게 선택하고 결정해야 할까요? 옳바르고 위대한 결정은
어떤 기준에 근거를 둘까요? 아주 간단합니다.
그 기준의 근거가 되는 가장 기본 중 하나는
하나님을 위한 것인지 나를 위한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그 다음,
내 이익인지 공의를 위한 것인지
묻는 것입니다.
마지막은
나를 위한 가치인지 사회와 소속된 공동체를 위한 가치인지
묻는것입니다.
선택을 앞두고 고민할 때,
그것은 이미 올바른 것이 아닐 가능성이 큽니다. 익숙한 자기 본위 중심의 선택론을 벗는 것
그것이 바로 믿음의 용기입니다.
위대한 믿음으로 용기있게
그리고 서스럼 없이
그리고 망설임 없이 선택하고 결정하는 저의 동역자들로 인해
새로운 소망을 갖는 오늘 아침입니다.
오늘 그대 앞에 망설이고 있는 선택이 있거든
지금 그자리에서 믿음의 신을 신으십시오. 그리고 가볍게 인생의 걸음으로 당당히 걸어가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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