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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차별화로 살아가는 창조적 삶이어야 합니다. 새롭게 산다는 것, 보다 나은 삶을 산다는 것, 변하고 싶다는 것.
이 모든 것 들의 다른 말은 차별화입니다.
세상은 끊임없는 차별화를 향해
무서운 속도로 달려갑니다.
그런데 교회와 목회자 그리고 목회적 환경은 날로 쇠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전통과 관행
그리고 복음의 불변적 진리,
편이주의,
안이주의와 같은 생각들이
가득한 것 같아 가슴이 아픕니다.
복음의 가치와 말씀의 진리에는
한치의 양보나 타협은 불가능합니다. 그러나 그 외의 것들은 지속적으로 다름을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다르게 사십시오! 어제와 다르게 생각이 다르게 인간관계를 다르게 자기관리를 다르게 습관을 다르게
어제의 나와 다르게 살고자 하는 결심으로부터,
실제 살아가는 모든 면들에서,
다르게 살아가려는 맘으로
구체적인 시간활용과 자기태도
그리고 실행원칙들을 다르게 세우고 살아가면 합니다.
오늘 하루 무엇을 다르게 살 것인가? 어제와 다르게 살아갈 것은 무엇인가? 무엇이 어제의 나와 차별되는가?
새로움은 다름입니다 다름은 창조적입니다.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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