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력의 결실이 진정한 열매다."라고 합니다.
운명 조차도 바꿀 수 있는 것이 노력입니다.
노력한다는 것 자체가
도전하는 것이며
진전하는 것이며
변화를 주도한다는 의미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력형입니다.
늘 부족한 것이 많아 주리고 목마릅니다.
남들보다 잠재력과 타고난 천부적인 능력이 없기에 더 노력하는 형입니다.
때로는 힘에 부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꼭 이리해야 하는가? "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부족하기에
가진게 적기에
더 노력하는 것 뿐입니다.
세상은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습니다.
가만히 있어서 이루어지는 것도 없는것 같습니다.
믿음이 없어서 라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믿음이면 다 된다고 말하고 싶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 믿음을 주장하고 믿고 나아가는 것이 바로 노력입니다.
주님 제자로 나서기 위해
세금 걷는 일을 버리는 노력이,
그물깁는 일을 박차고 일어나는 노력이,
하는 일 멈추고 따르는 수고 그것이 노력입니다.
저를 통해 미력하지만 하나님의 일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그 일이 진행되기 위해 제가 연구도하고
배우기도 하고
읽기도 하고
기도도 하고
도전하기도 해야 합니다.
노력이 수반 될 때 맡겨주신 사명을 이루어갈 수 있습니다.
노력하는 하루이면 합니다.
노력은 자기를 쳐서 복종하는 태도입니다.
그저 잘되겠지라는 막연함을 박차고
지금
그 곳
그 선자리에서 벗어나기 위한
믿음의 노력을 시작하는
이 하루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