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리더가 성숙할 때, 때로는 아파야 하기도 하고

나와 상관없는 상처를 입기도 합니다.
급기야는 어려움에 봉착되기도 합니다.
리더에게는 이런 것들이 어김없이 다가옵니다.

그러나 리더는
이러한 정황을 능히 이길 내적인 힘을 배양합니다.

감당하려는 긍정적 자아상이 드러납니다.

굴하지 않습니다 .
도리어 희망을 역설합니다.
그가
바로
리더입니다.

상황 따라 휘둘리고,

벽앞에 서서 한 숨쉬고,

벽만 바라보고 주저하는 그런
관리자로 살지 마십시오!

스스로 자신을 리드하십시오.
자기를 이끄는 힘을 기르십시오.
그러하기위해 스스로 책임성있는

원칙들을 세우고 그리 사십시오

오늘 조용한 시간을 얼마간 확보하고
자기 앞에 앉아 자기를 관리하길 바랍니다.

한적한 곳에 홀로 머무시며

하나님앞에 직면하신 주님처럼.
십자가의 험한 길 걷는 것

묵묵히 감당하신 주님따라 가는 참리더의 모습을

가꾸어 가는 오늘이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