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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탁월한 리더는 자진해서 변화합니다. 변화가 성숙인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타인에 의해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지만 변화의 주체는 자신이어야 합니다. 더욱 좋은 것은
동기부여 없이도 스스로 변화되기 위해
자기헌신을 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일컬어 자기동기부여라고 합니다. 좋은 리더는 성품이 좋습니다. 뛰어난 리더는 실력이 좋습니다. 존경스러운 리더는 인격이 좋습니다. 권위가 있는 리더는 업적이 좋습니다
그런데 탁월한 리더는
스스로 변화를 주도하여 머무거림이 없고
성숙하기 위해 여전히 배우며
스스로를 낮게 여기며 귀담아 경청하여
타인의 변화에는 소극적으로 접근하고
자기 스스로의 변화에 집중하는 자입니다.
저는 탁월한 리더로 나아가고 싶습니다. 저는 탁월한 변화에 저 자신을 노출시키고 싶습니다. 스스로의 변화를 위해 오늘을 살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변화를 요구하기 전 저 스스로 그 변화의 언저리에 살고 싶습니다.
강압에 의해 어쩔 수 없어서 타인에 의해 환경에 따라 동기부여 받음으로 변화하는 관리자가 되지 말고 기꺼이 스스로 자신하여 변화하는
탁월한 리더로 살아가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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