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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 김성진 소장님의 글입니다 -
주 예수의 영광 된 교회를 위해
저 자신을 조금도 아끼지 않고 드리려 합니다.
이 하루를 살아가는이유와
사역을 감당하려 하는 목적은
오직 주님의 몸 되신 교회를
건강하게 세우는 것 입니다.
성도를 온전케하여
그들로 봉사하게 하는 유일한 목적은
오직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려 하는 것입니다.
이를위해 목회자인 자신을 제일 먼저 건축하고 성도를 온전하게 하기위해
그들을 온 마음을 다해 사랑하고
그리스도 앞에 책망 할 것이 없는 자로 세워야 합니다.
자신을 건축합니다. '어떤 목회자로 세울것인가' 생각하고
설계하고 자원을 확보하고
존재의 주춧돌이신 주님을
나의 중심에 세우고
이땅에 "유일한 단 하나의 존귀한 나만의 건축"을 완성하고,
나를 세운 건축의 토대로 성도들을 세상 속에서 발하는 빛이 되게 하기위해
한 영혼에 집중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그 정돈된 맘으로 정성과 뜻과 목숨 다해
온전한 그리스도인으로 세워가는 것.
이것이 주님의 몸되신 교회를 세워가는 과정입니다(엡4:12).
오늘 우리가 나서는 발걸음은
그들을 향해야 합니다.
세상의 빛 되도록 세우는 것이
교회를 세우는 것입니다. 목회의 본질은 여기에 있습니다.
달려 갈 길입니다. 수고를 다해야 하는 이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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