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계"
보라 내가 너로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 기계를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로 겨 같게 할것이라
네가 그들을 까부른즉 바람이 그것을 날리겠고 회리바람이 그것을 흩어버릴 것이로되
너는 여호와로 인하여 즐거워하겠고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로 인하여 자랑하리라" 사 41:15~16
하나님이 만드시는 타작기계의 특징
첫째, 이가 날카롭다.
기도하는 사람이 목표나 믿음없이 기도한다면 이것은 마치 날이 무딘 도끼로 나무를 베는것과 같다.
익은 곡식의 이삭을 떨쳐서 낟알을 거두어야 할 타작 기계의 이가 무디면, 타작도 잘 안되고 힘만 든다.
그러므로 지혜로운 나무꾼이 먼저 도끼날을 갈아놓듯 우리도 타작 기계의 이를 날카롭게 하여 기도해야 한다.
이것을 위해서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어떻게 기도해야 할지 방향을 잡아야 한다.
응답하실 하나님에대한 믿음 또한 날카로운 타작기계를 효과적으로 사용하는 것과 같다.
둘째, 기계가 새것이다. 무의미한 기도를 반복하는 일은 우리를 지루하게 하고 생명력없게 한다.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기도해야 한다. 그것은 언제나 새롭게 역사하시는 성령님의 능력을 의지하며 기도할때 가능하다.
하나님은 우리가 새로 뽑은 차처럼 역동적으로 기도하기 원하신다.
「그리스도인의 중보기도」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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